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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모로 로보틱스 Chief Scientist 이승준 교수, 2026 로보컵 대회 우승

Published 2026. 7. 7.

투모로 로보틱스는 Chief Robotics Scientist로 참여중인 부산대학교 이승준 교수의 AI 로봇 연구팀 Tidyboy가 국제 로봇 대회 RoboCup@Home 2026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RoboCup@Home은 가정과 생활 환경에서 서비스 로봇의 자율주행, 물체 조작, 인간-로봇 상호작용, 자연어 명령 수행 능력을 평가하는 세계적인 로봇 경진대회입니다. 올해 대회는 기존 DSPL, OPL, SSPL 3개 리그가 하나의 통합 리그로 운영된 첫해로, 서로 다른 플랫폼과 환경에서 경쟁하던 팀들이 한 리그에서 겨루며 평가 난도와 경쟁 강도가 크게 높아졌습니다.

이번 대회에는 독일 University of Bonn의 NimbRo@Home, 일본 Tamagawa University의 eR@sers, Kyushu Institute of Technology의 Hibikino-Musashi@Home, 중국 Tsinghua University의 Tinker, USTC 기반 WrightEagle.AI 등 세계 유수 대학과 연구팀이 참가했습니다.

부산대학교 Tidyboy 팀은 첫 통합 리그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했을 뿐 아니라, 최우수 물체조작상과 최우수 인간-로봇 상호작용상을 함께 수상했습니다. 대회 주요 세부 테스트와 파이널 라운드에서도 높은 점수를 기록하며, 최종 순위뿐 아니라 전체 수행 과정에서 기술적 완성도를 입증했습니다.

이승준 교수는 “7일간의 치열한 사투 끝에 RoboCup@Home 리그에서 우승했다”며 “올해는 3개 리그가 통합되어 팀이 대폭 늘어나고 규정도 바뀐 만큼, 마지막 날까지 치열한 경쟁이 이어졌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특히 한국에서 열린 국제 대회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로봇 연구팀들과 정면으로 경쟁해 우승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밝혔습니다.

투모로 로보틱스는 이번 성과가 회사가 추진 중인 범용 로봇 지능 기술 개발 방향과도 맞닿아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투모로 로보틱스는 산업 현장과 일상 공간에서 로봇이 사람의 의도를 이해하고, 다양한 환경 변화에 적응하며, 안정적으로 작업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하는 로봇 지능 플랫폼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투모로 로보틱스 관계자는 “이번 우승은 한국 로봇 기술이 독일, 일본, 중국 등 세계적인 로봇 강팀들과 경쟁해 기술력을 입증한 사례”라며 “부산대학교와의 연구 협력을 바탕으로 HABILIS Brain 등 투모로의 로봇 지능 기술을 고도화하고, 실제 산업·서비스 현장에 적용 가능한 로봇 AI 기술로 확장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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